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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이랄까?

이제서야 만드는 공지사항겸 대문..
본블로그는 제가 취미삼아 만든곳입니다. 관리는 소홀합니다?
주로 다루는 내용은 애니,TCG,게임 등등 평범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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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오로스 | 2013/12/31 12:26 | 트랙백 | 덧글(14)

4박 5일 일본 오사카 여행기

다녀온지 이틀이나 지났지만 이제야 후기를 씁니다.

첫해외여행이라 계획을 허술하게 짰더니 계획이 꽤 많이 틀어져버렸습니다 ㅠㅜ

여행은 친구 둘과 함께 총 세명이서 갔습니다. 편의상 벤더와 용상이라고 표기.


국제 여객 터미널입니다. 여기서 배를 무려 19시간 타고 오사카로 슝~

사실 배타는 시간이 길다보니 실제로 일본 체류시간은 2박 3일밖에 안되는 안습한 상황이 ㅠㅜ


팬스타호에서 가는 중 몇컷...  진짜 바다밖에 안보이더군요.

그렇게 여차저차해서 다음날 11시에 일본도착.. 입국수속하고 나니까 거의 1시정도에 밖으로 나왔습니다.


코스모스퀘어역에서 간사이패스를 안팔아서 우메다 역까지 지하철타고 갔습니다. 그리고 간사이패스를 구매.

한국에서 미리 간사이패스를 살수있었는데 미리 사둘껄하고 후회했습니다...


이번 여행의 베이스 캠프가 될 동물원앞역입니다.

오사카 시내와도 가까워서 좋은 선택이었던것같습니다. 



이번 여행의 숙소인 신바시 호텔입니다. 방값이 쌌어요.

용상이 예전에 갔던 타이요 호텔로 갈려고 했는데... 어찌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방이 다나갔더군요..

그래서 바로 옆에 있던 신바시 호텔로 잡았는데 방값은 더쌌지만 수건도 구매해야하고 와이파이도 안터지고 ㅠㅜ

저렴한 곳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요..


일본 여행내내 든든한 수분 공급원이 되어준 100엔 자판기입니다.  일본은 정말로 자판이가 많더군요.

자판기마다 파는 음료랑 가격도 천차만별이구요.  이 자판기를 보자마자 UCC커피를 하나 뽑아마셨습니다 ㅎㅎ


 배에서 내린뒤로 아무것도 못먹었던터라 호텔에 체크인하자마자 나와서 근처의 라면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제가 시킨건 라면과 규동 세트. 배가 너무 고팠던지 순식간에 폭풍흡입 ㅎㅎ

원래는 이 이후에 하루히 성지 순례를 하기로 했습니다만 배가 늦게 도착한것과 숙소찾는데 꽤나 시간이 지체되서..

그냥 통째로 스킵해버렸습니다 ㅠㅠ 마지막날 한국가는 배에 탈때 성지순례 못간게 후회가 되더군요.


그래서 오사카 시내를 탐방하기로 하고 난바역에 내려서 이래저래 구경하고 다녀습니다.

난바에서 발길 가는데로 걷다보니 오사카의 아키하바라라고 불리는 덴덴타운에 입성...

엄청나게 많은 오덕 상품으로 인해서 하악하악...


일본엔 메이드카페가 꽤나 있더군요..

메이드들이 길가에 나와 흥보를 하는데 아쉽게도 사진촬영이 금지라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그 유명한 TCG샵인 옐로우 서브마린에도 가봤습니다.

여기서 그레이트 네이처 관련 카드도 좀 구했네요 ㅎㅎ 카드가격이 꽤 쌌습니다.

벤다가 일본인과 뱅가드로 한일전을 치렀지만 아쉽게도 패배... 평일인데도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신기했던건 길을 하나 건널때마다 카드샵이 있었던것... 굉장하네요 일본..



게이머즈와 토라노아나.. 들어가고 싶었지만.. 이쯤에서 휴덕기간이 길었던 용상의 항마력이 버티질 못하고 K.O.

게이머즈만 잠깐 들러보고 나왔습니다. 동인지가 사고 싶었지만 세관에서 걸리지나 않을까 싶어 포기 ㅠㅜ

멜론북스와 닥터페퍼 흥보대사 마키세 크리스.. 사실 크리스 옆에서 사진도 찍었지만 차마 못올리겠네요;

저녁에는 도톤보리와 시내 여기저기.. 사실 그냥 목적없이 계속 걸어다녀서 어디가어딘지 잘모르겠어요 ㅋㅋ

오사카에서 가장 오래된 간판이라는 구리코 ㅎㅎ
9시쯤 되자 배가 고파서 먹었던 규동입니다. 340엔 정도 했던거 같네요.

이 가게에 보리차가 너무 맛있었서 보리차만 10잔정도 마셨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저녁먹고는 바로 숙소로 돌아왔던것 같습니다. 씻고나니 할일이 없어서 술판이나 벌이자 싶어서 슈퍼 찾으러 나갔더니..

온동네가 깜깜하던..  참.. 일본은 상점가가 너무 일찍 문을 닫아요.. 다들 공무원 퇴근 시간이던;;

지나가다가 통천각도 봤습니다. 위에서 먼가 물이 떨어지던...


아무튼 가게하나 찾아서 안주랑 술이랑 사서 호텔가서 심야애니보면서(마침 타리타리가 나오던..) 먹고 마시고
 
뻗었습니다. 이걸로 1일차 종료..

다음날은 7시 기상해서 교토로 출발.

아침 먹기가 싫어서 사먹었던 미쿠빵.. 페밀리마트랑 콜라보 행사중이던.. 우리나라도 좀 안하려나..


교토역에 내려서 가장 먼저 기요미즈테라로 갔습니다. 거기서 오미쿠지를 하나 뽑았는데 '흉'이 그냥 뙇!!

남은 반년은 운이 없으려나요.. 벌써부터 불안하네요; 같이 뽑았던 벤더는 대길이.. 망할..


기요미즈테라 구경하는데만 2시간가량 썼던거 같네요.. 날도 엄청 더운데다가 높은 곳에서 위치해 있어서

등산 한번 제대로 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산넨자카와 니넨자카를 구경했습니다. 안넘어지려고 조심조심..


그리고 은각사 가는길에 점심을 먹었습니다.

키츠네동을 먹었는데 간이 좀 쎄더군요.. 가게안에 나루토 작가분이 왔다가셨는지 나루토 그림과 싸인이 있었습니다.

가져가고 싶었습니다 ㅎㅎ


은각사입니다. 일본인들은 금각사보단 은각사쪽을 좋아한다죠?

깨끗한 자연 풍경과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좋았습니다. 금각사처럼 화려함은 없지만 은은한 매력이 있네요.


교토애니메이션 본사에 들렀다 왔습니다. 정말 한적한 마을이더군요.. 작업하기 좋아보이네요.

교애니샵에 들러서 마야카 스트랩이랑 케이온 마우스패드 사고 돌아왔습니다.

저녁에는 다시 오사카에서 놀았는데 게임센터 들어갔다가 UFO캐쳐 보고 삘받아서 엔화를 탕진했습니다.

UFO캐쳐는 저금통이라는게 괜히 나온말이 아니네요.. 그래도 세명 모두 하나씩 뽑긴 뽑았습니다 ㅋㅋ 

아아.. 성취감...

 
마지막으로 오사카 시내에서 술한잔했습니다. 오코노미야키와 튀김을 안주로..

그렇게 이번 여행에서의 마지막 밤이 갔습니다.

다음날은 시간이 없어서 느즈막히 일어나서 배타러 항구로 갔네요.. ㅠㅜ 갈때되니 밀려오는 아쉬움이..



집에 돌아와서 확인해본 오덕 전리품들.. 생각보다 별로 없네요; 워낙에 비용을 낮게 잡고 여행을 갔더니..

아무튼 처음으로 가는 해외 여행이라 설레기도 했고 신기하기도 했고.. 즐거웠습니다. 느낀점도 많았고요. 

그냥 마냥 거리를 걷고 있는거 자체가 신선했구요. 역시 돌아올때는 너무 아쉬웠고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다음 겨울 방학때 또 갈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by 알바전사 | 2012/08/26 13:59 | 트랙백 | 덧글(3)

일본 여행갑니다.





내일부터 4박5일로 일본 자유여행을 떠납니다.



목적지는 오사카와 교토.

첫해외여행이라 두근두근하네요 ㅎㅎ

잘다녀오겠습니다^^

by 알바전사 | 2012/08/18 23:43 | 잡담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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